본문 바로가기
news

경찰청 LH 본사 압수수색 수서 아파트 철근 누락 사건

by 사이좋은민민이네 2023. 8. 28.

경찰이 철근 누락 아파트 사건에 관련된 경남 진주에 위치한 한국 토지주택공사(LH)를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LH 본사

서울 수세 역세권 지역 철근 누락 사건

서울 수세 역세권 철근 누락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를 압수 수색 하였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를 비롯해 설계 감리업체 사무실과 업체 대표

주거지를 포함해 총 7곳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였습니다.

철근 누락된 20개 공공아파트 수사의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철근이 누락된 20여 개 공공아파트 단지의 설계 감리업체 41곳, 시공업체 50곳 모두 91개 업체를 지난 4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서 경찰 수사를 의뢰하였습니다. 이에 경찰은 각 지역별로 사건을 나눠 각 지방청에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경기북부청 6건, 경기남부 4건, 충청남도 3건, 경상남도 2건, 서울, 충북, 전북, 광주는 1 건식 배당 되었습니다.  

LH 가장 엄정한 처분과 시정조치 받게 될 것

지난 2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검단아파트 사고 및 GS전설 현장점검 결과 회의를 통해서 LH가 행정처분과 형사처벌 대상에서 빠진 것에 대해 LH는 엄정한 처분과 시정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