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호이안 포슈아 걸어서 다녀온 후기!(실크마리나->포슈아까지)

실크마리나 리조트에 체크인을 마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호이안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원래는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한 포비엣으로 갈려고 했으나!!구글지도로 검색을 해서 가보니 이상한 곳이 나와서 ㅠㅠ 

포비엣을 못 가고 차선책으로 선택한 포슈아로 가기로 결정! 

포슈아 위치

점선으로 된 원이 포비엣의 위치 ㅠ 

구글주소로 검색하면 대로변이 아니라 골목으로 나옵니다 ㅠ 주의하세요. 

 

리조트 방을 나서자 날씨가 너무너무 좋다;;

반대로 걸어다니기엔 상당히 더운 날씨 ㅠ

 

 

구글로 포비엣 검색하면 이런 골목길로 안내해 줌 ㅠ 

알고 보니 이 골목길은 가게 뒤편이고, 반대 대로변으로 가야지

포비엣 정문이 나옵니다!! 

 

이곳이 포비엣 정문이에요. 

 

 

날씨가 더우니깐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없다;;;

간혹 보이는건 관광객들뿐..

호이안 올드타운 입구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들어가는 길목! 

위 사진속 길 끝으로 가면 올드타운 입장료를 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우리는 그냥 식당찾으러 지나가려고 했을 뿐인데,,

그래서 그냥 다른 길로 돌아감 ㅎㅎ

포슈아

날도 더우니까 아이들도 힘든지 칭얼대고, 업어달라고 해서 

오는 중간에 아이 둘러업고 포슈아까지 힘겹게 왔다... 

점심시간은 지났는데, 아직 대기 1~2팀이 있어서 잠시 기다림.. 

 

 

포슈아 메뉴

우리가 시킨 메뉴..

프라이드완탄, 스프링롤, 분짜, 볶음밥,

맥주, 오렌지주스

하아~ 다 맛있다. 특히 분짜가 제일 맛있었음.

돼지갈비 양념에 면을 찍어먹는 느낌이랄까.

포슈아의 단점을 하나 콕 집자면~ 

가게 내부가 작아서 인원이 많으면 오기 힘듦

그리고 에어컨이 없으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면 호이안에서는 그랩 불러서 바로바로 이동하세요!

걷지 마세요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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