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실내동물원 노라쥬에서 먹이주기 체험하기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 아이들이 집에만 있기 지루해 하는거 같아서 근처에 있는 곳중에 전주동물원이 제일 좋기는 한데, 야외라 아이들 추울까봐 실내동물원인 노라쥬로 결정하고 다녀 왔습니다. 네이버에서 미리 표를 예매하면 천원정도 디씨해주는거 같아서 출발전에 부랴부랴 표를 결제했습니다. 

 

노라쥬 입장요금

어른&어린이 : 8,000원

운영시간 : 오전 10시30분 ~ 오후4시30분

(입장권에 동물 먹이 포함되어 있어요.)

동물들에게 나눠줄 잉어사료와 밀웜을 받아 들고 입장~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에는 잉어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잉어밥 주면서 시작합니다. ㅋㅋ 

 

 

이미 지칠때까지 먹은탓인지, 동물들이 먹이에 

별 반응이 없습니다 ㅎㅎ;; 입에 대주면 어거지로 먹는듯;;

 

 

다른 사막여우들은 다 자고 이 아이만 먹이를 받아 먹어줍니다.

이 여우도 좀 있다가 먹다지쳐 잠들어버림;; 

 

 

고양이방과 강아지방이 있는데, 강아지방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못들어갔어요 ㅠ 고양이방만 잠깐 와서 구경하는데 역시나 고양이들은 

사람을 본체만체 잠만 잡니다. 

 

 

내눈엔 그냥 다 햄스터같이 보이는데

이름들이 다 달라요; 이 녀석들도 배부른지 입에 대줘야 

먹어요ㅎㅎ

 

샐먼핑크 버드이터

완전 큰 대왕 거미 

샐먼핑크 버드이터 랍니다. 

진짜 어른 주먹만큼이나 거대한 거미 입니다. 

 

 

귀요미 미어캣들은 먹이를 아주 잘 받아 먹습니다. 

 

 

인기쟁이 돼지

중간~ 중간~ 직원분들이 동물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수있는 체험도 해줍니다. 

 

 

앵무새 방

한켠에는 새집도 있습니다. 새 모이는 추가로 구매하시면 

먹이주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ㅎㅎ 

먹이를 줘야 새들이 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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