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캠핑입문기 - 이화지작S4(보라지작) 텐트 구입하다.

초보 캠핑입문기 - 이화지작S4(보라지작) 텐트 구입하다.

 

 

처음으로 캠핑을 다니기위해서 텐트를 구매하였다. 여행을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이제 아이들도 4살,3살이 되었으니 집에서만 있는것보단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수있도록 해주기 위해서 캠핑에 입문하게 되었다. 아직 우린 초보 캠퍼이기에 가격이 저렴하지만, 중복투자가 되지 않을만한 텐트를 고르다가 이화지작S4와 유니프레임 훌라주피터2 둘중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 이화지작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화지작S4중에서도 보라색 텐트를! 아이보리색상이 이뻐보이긴한데, 와이프와 이야기를 해보니 금방 더러워질듯 하여 티가 잘 안나는 보라색으로 결정! 어제 오후에 바로 구매를 하였다. ㅋㅋ

 

 

캠핑은 완전 문외한이라서 요 며칠 계속 캠핑에 관련된 글들을 열심히

 

검색하여 배우고 있는중이다.

 

아래에 있는 텐트가 이번에 구매한 이화지작S4 보라색텐트이다.

 

아이보리, 그레이, 보라 총 3가지 색상이 있는데,

 

아이보리와 그레이는 이미 품절..ㅎㅎ

 

5월말에 입고예정이라는데... 그냥 보라색 할란다 ~

 

이화지작S4는 이너텐트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저 텐트 하나만 가지고 잠을 자기엔 무리가있는

 

그래서 텐트 위에 타프를 올리거나 베스티블이라는걸 덮어줘야 한다. 

 

 

보라색 텐트를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색감도 좋고, 실물이 훨씬 좋다고 한다.

 

텐트 사이즈는 280cm x 220cm 정도로

 

4인가족용으로 딱이라고 한다.

 

다만 키가 큰사람(180이상)이면 텐트에 딱 맞을수도 있다고 한다.

 

 

제품 기본 구성품은

 

이화지작텐트와, 폴대, 팩, 텐트가방이며,

 

나는 이번에 280 그라운드시트를 추가로 구매하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용 옵션 제품들

 

내가 텐트다음으로 사야할 것은 바로

 

280숏베스티블 & 디프리져

 

위에서 말했듯이 이화지작텐트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기에 위에 타프나 베스티블로 덮어줘야한다고 했는데,

 

이 텐트 구매자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것이 바로

 

숏베스티블이다.

 

 

에르젠 디프리져 L & 어닝

 

이제 뜨거운 햇빛의 여름이 다가오는데, 타프는 필수라고 한다.

 

빨간색상의 디프리져가 왠지 맘에 드는데,

 

이것도 6월에 입고예정이라고 하니.

 

참고 바란다.

 

보라색 텐트와 빨간색 디프리져조합이

 

왠지 기대된다.

 

아래 사진은 위에서 말했던 숏베스티블이다.

 

기본 이화지작텐트위에 덮어씌워주어서

 

보온효과와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도 있다.

 

 

보온과, 방풍 효과도 있지만,

 

이너텐트만으로는 얇은 재질덕에

 

텐트안이 비칠 염려가 있기에

 

암막효과도 볼수 있으며

 

뭐니뭐니해도 시각적으로 이쁘다. ㅎㅎ

 

 

또, 숏베스티블의 장점이 텐트앞에 전실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텐트안에 4인가족과 짐이 들어가면 상당히 좁을수도 있기에,

 

앞에 공간에 짐이나 도구같은 것들을 놓을수 있어

 

좋을듯 하다.

 

 

이번주나 다음주에 텐트가 오면 직접 야외에서 펼쳐보면서

 

다시 한번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