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차타타 키즈카페 이용후기
저번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차타타 키즈카페입니다. 논산에는 키즈카페가 몇군데 없기도 하거니와 한번씩은 다 다녀와봤길래, 이번에는 새로 생긴 차타타 키즈카페에 가봤습니다. 오픈한지 몇달 안된듯 신축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더군요. 일요일 오전 11시쯤에 방문을 했더니~ 손님들도 몇 팀없어서 바로 전동차에 탑승시켜줬습니다. ㅋㅋ;
전동차는 이용시간이 정해져있는데요.
리모컨 조종10분 -> 수동조종 10분 -> 정비시간 10분
리모컨 조종은 직접 운전을 잘 못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거고,
수동조종은 직접 운전할줄 알는 아이들을 위한 거더라구요.
저희 둘째는 아직 혼자 운전을 못하기에,
제가 직접 리모컨으로 조종을 해주었습니다.
가격표 사진을 찍지 못해서 네이버 검색으로 캡쳐해서 올립니다.
이용요금
기본이용료(1시간) : 8,000원
어른 입장료 : 2,000원 (음료주문하면 입장료는 없습니다.)
추가시간은 10분당 1,000원이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일반 키즈카페에 가면 똑같은 8천원대에 2시간 이용이 가능하기에,
비싸다고 느껴질수 있는데, 전동차를 탈수있으니, 한번쯤은 가볼만한거 같습니다.
리모콘 조종이 서툴러서 어려우면 옆에서 직원이 대신 조종도 해줍니다.
별로 경험해보지 못한거라서~
자동차에 타고 있지만~ 약간 긴장한 모습 ㅋㅋ;
몇 바퀴 타보니 적응이 되었는지, 주변 구경도 하구요.
이렇게 자동차 10분 타고서 ㅋㅋ; 그냥 보통 키즈카페 처럼 노는중 ㅠ
자동차 태워줄려고 비싼곳 왔는데,
아직 우리 아이들은 겁이 많아서 자동차는 무리인듯...
1층에는 자동차 타는 곳이라면 2층에는 여느 키즈카페처럼
장난감들이 모여있습니다.
정글짐 같은 것도 있구요.
마트 놀이 장난감두 있구요.
카트에 사재기 하는중..;;
서로 카트에 많이 담기 경쟁중 ㅋㅋ;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화장대도 있습니다.
울 아들이 좋아하는 공룡들도 엄청 많이 있네요. ㅋㅋ
울 아들은 이 편백나무방만 있으면 만사오케이입니다. ㅋㅋ
이용시간 1시간중에 여기서 30분은 보낸듯 ㅋㅋ;;
혼자서도 엄청 잘 놀아요.
피아노랑 드럼..등등 악기들도 있어요.
그리고 옆에 좌식테이블도 있어서 보호자는 옆에서 휴식할수도 있어요.
점심12시쯤이 되니깐 그때부터 손님들 몰려오기 시작하네요
한가할때 잘놀다 갑니다. ㅋㅋ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장난감이나 시설들이 깔끔하고 좋네요.
나중에 아이들이 자동차타는거 겁안낼정도 되면 다시 찾아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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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 [논산지역정보/논산 여행지] - 논산 슈슈봉봉 키즈카페 나들이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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