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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남매 일상

논산 슈슈봉봉 키즈카페 다녀왔습니다.

by 사이좋은민민이네 2017. 10. 25.

논산 슈슈봉봉 키즈카페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큰딸이 키즈카페에 가고싶다고 하도 졸라서 진짜 오랜만에 키즈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오기전에 8월달쯤에~ 차타타 레이싱키즈카페에 다녀왔었으니... 음.. 상당히 오래 되긴 했습니다. 평일 저녁에 일마치고서 아이들이랑 부랴부랴 키즈카페로 이동~

 

 

 

 

 

 

평일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아이들도 별로 없어서

 

널~널하게 잘놀수있었습니다.

 

저녁6시에 입장했는데, 마감시간이8시여서..

 

원래 평일에 식사주문하면 1시간추가로 이용이 가능한데..

 

식사는 밖에서 하기로하고 2시간 온전히 놀기로 결정~

 

 

 

 

아들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편백나무 블럭입니다.

 

삽질도 하고~ 호미질도 하고 ㅋㅋ;

 

 

 

 

바로 옆에는 나무블럭이나 자석블럭,

 

옥스포드같은 블럭도 있습니다.

 

블럭끼워맞추기 놀이도 잠깐 하고~

 

 

 

 

마트 장보기 놀이도 합니다.

 

카트 끌고 다니면서 채소나 과일 담고

 

 

 

 

채소가 싱싱한가 체크?도 하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 아들이 좋아하는 자동차가 있네요.

 

전에 왔을때는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작동들도 하곤했는데,

 

오랜만에 왔더니... 부러지고, 부품도 없고 난리라는

 

 

 

 

그래도 자동차만 있으면 좋은지

 

잘 가지고 놉니다. ㅋㅋ

 

 

 

 

옆에 주방놀이도 있지만,

 

주방놀이따윈 관심1도 없음...

 

남자답게 온리 자동차 ㅋㅋ

 

 

 

 

큰딸은 어느 연하 남동생이랑

 

같이 장보기를 하구 있구요.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아서

 

소꿉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이 놀기엔 딱 좋은듯합니다.

 

다만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겐 딱히 놀거리가 많지 않아서~

 

지루해 할수도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