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농치킨 예약1 제주 부영 호텔 리조트 바다 뷰, 수영장 뷰 후기 어렸을 적 초등학생 시절에 부모님과 함께 약천사에 가본 기억이 있다. 내 생전(초등학생기준)에 그렇게 큰 절은 처음 본 거 같았다. 동양 최대의 사찰이라고 얼핏 들은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까지도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거 같다. 아이들한테도 한번 보여주고 싶어서 숙소 가기 전에 산책이나 할 겸 들러보았다. 약천사 전경 어른이 되고는 처음 와본 약천사 어릴 적 보았던 거대한 절의 모습 그대로인 듯 아직도 크고 웅장한 모습이다. 대웅전 맞으면에는 넓고 푸른 제주도 바다가 보인다. 절 외부도 상당히 넓다. 수많은 계단과 큰 연못도 있다. 제주도 답게 여기저기 귤나무들도 심어져 있다. 가볍게 약천사를 한 바퀴 둘러본 뒤 숙소로 복귀했다. 실컷 놀고 왔으니 배가 고프다. 서귀포 올레시장에 가서 마농통닭과 떡.. 2022.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