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카니발 신차 계약후
4개월만에 차량은 인도 받았다.
원래 여름휴가때 새차와 함께 휴가를 가고 싶었으나
현재도 진행중인 코로나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해
차량 출고 일정이 점점 늘어가기 시작했다.
지금은 뭐 4달이 아니라 1년이 넘게 걸리다고 알고있는데,
ㄷㄷ;; 내돈주고 차사는것도 힘든일이 된거같다.
카니발 9인승 디젤
5인 가족이기에 9인승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색상은 판테라 메탈(쥐색)
근데 막상 보면 검정색 같은 느낌이 든다.
카니발 노블레스 옵션
옵션은 유보,모니터링,스타일,드라이브와이즈,원격주차
거의 10년만에 구매한 새차라 그런지
새로워진 옵션들 덕분에 살짝 적응하는데 걸렸다.
카니발 실내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도 신세계였고,
반자율주행도 엄청 신기했다.
그리고 리모컨으로 원격주차하는것도.
새차의 묘미는 역시 비닐과 스티커 벗기기
차가 크니깐 비닐 벗기는것도 지친다.
아날로그 바늘이 아닌
디지털계기판도 살짝 적응이 필요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적응하기 힘들거라고 했던,
원형 기어노브
솔직히 하루 지나니깐 적응 바로 됐다.
차량 출고 후기가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다음 번에는 카니발에 필요한 용품이나 주행 후기 같은걸 올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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