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Canston) LX-C4 SIGNATURE (블루투스스피커+라디오+알람시계)리뷰
이번에 처음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하였습니다. 맨날 핸드폰 스피커로 노래를 들으니 뭔가 아쉬워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르다가 발견한 캔스톤의 LX-C4 시그니처 모델입니다. 딱 보자마자 구입해야겠다는 맘이 들정도로 디자인이 아주 깔끔하고 이쁘게 나왔습니다. ㅎㅎ
인터넷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한 캔스톤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택배 상자... (이거 실화냐...?)
스티로폼이라던지 에어캡도 없이 달랑 스피커보다 큰 박스에
덩그러니 들어있습니다...;;; 포장해놓 상태는 심히 맘에 안들지만...
다행히 상품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캔스톤 LX-C4 시그니처 박스 개봉~
색상은 블랙, 화이트, 우드 3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그 중에 우드색상으로 골랐습니다.
겉 박스를 개봉하면 스피커 위에 얇은 비닐
한겹이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본격 개봉
전면부는 디스플레이 창이 있습니다.
시계역할도 되고, 배터리 잔량표시, 온도도 표시를 해줍니다.
뒷면모습
스피커 전원 온/오프 버튼와 AUX단자, 충전단자, TF(마이크로 SD)카드 삽입구
마이크로SD카드가 이용이 가능해서 핸드폰 블루투스 기능이 아니더라도
SD카드를 넣어놓으면 언제든지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Canston LX-C4 SIGNATURE
실제 작동 모습
밤에 잘때 시계나 무드등 대용으로 써도 될정도로 인테리어적으로도
아주 만족스럽니다. 특히 밝기가 3단계 조절이 되기 때문에
너무 밝다고 생각이 되면 밝기를 낮추면 되기에 아주 좋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지만,
나중에 캠핑을 가거나 야외에 놀러갈때 필수품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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