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캠프 입문기 - 녹스기어엣지 랜턴 구매하다.

이번주말 첫 캠핑을 맞이하여 구입한 여러가지 캠핑용품중에 하나인 랜턴입니다. 야외에서 더구나 밤에 활동을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게 빛이죠. 그래서 캠핑관련 사이트들에서 요리조리 눈팅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평이 좋은 녹스기어엣지라는 랜턴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지마켓에서 캠핑용품 할인을 하는 이벤트 중이어서... 원래 가격보다 만원이상 저렴하게 구매를 할수있었습니다. (실은 몬스타플러스2를 구매할려고 장바구니에까지 담아놨었으나, 녹스기어로 결정!)

 

 

녹스기어엣지 랜턴 구매

랜턴 구매한 다음날 바로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완전 칼배송...)

텐트안과 텐트밖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랜턴은 2개를 구매하였습니다.

택배상자를 개봉하니 녹스기어 로고가 박힌 랜턴케이스가 눈에 띕니다.

 

케이스가 있어서 랜턴을 사용하지 않을때 보관이 용이하여 편한거 같습니다.

케이스의 크기는 각티슈의 절반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케이스를 열게 되면 녹스기어엣지 랜턴과

랜턴을 충전할수있는 220v 충전기가 같이 동봉되어있습니다.

 

랜턴 측면에는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게 표시가 되어있구요.

 

 

반대쪽에는 랜턴의 광량을 조절할수있는 버튼과, 충전기 연결부가 있습니다.

 

 

랜턴 뒷면에는 미니 나침반과 함께 손이나 줄같은곳에 걸어서

사용할수있도록 멀티스트랩이 달려있습니다.

 

 

아직 랜턴 사용은 해보지 않아서, 랜턴의 생김새나 버튼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주에 첫 캠핑을 다녀오면 녹스기어엣지 랜턴에 대해 보다 더 자세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