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위탁판매(스마트스토어,쿠팡) 첫 정산

위탁판매 시작하고 3주차 시작되었을때 

스마트스토어로 첫 주문이 들어왔다. 

특별하게 이 제품을 팔기 위해 

상세페이지를 꾸민것도 없었고, 

내가 한것은 마진을 적게 잡은것 하나다.

내가 올린 상품이 남들이 올린것보다

저렴했기에 구매했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매출이 나서 기뻤는데, 

막상 수수료 때고 정산되는 금액을 보니깐, 

약간 허무하다. ㅋㅋ

 

도매업자도 분명 본인 마진붙여서 

물건을 올렸을것이고, 

나는 그 마진붙은 물건에 약간의 마진을 더 붙여서

소비자에게 판매를 해보니, 

진짜 위너는 네이버, 쿠팡 이런 곳이다. 

마진계산 잘못하면 

내가 얻는 수익보다 쇼핑몰이 가져가는 수수료가 더 많은거 같다.

 

 

2022. 8월 매출 

 

스마트스토어 1달간의 매출이다. 

처참하다... 딱 2건의 매출이 나왔다.

내가 올리는 물건들이 대부분 카달로그에 묶이다 보니

가격이 최저가가 아니면 유입이 전혀 없는거 같다.

이건 쿠팡의 8월 매출이다

쿠팡이 스스보다 많이 팔리긴 했지만,

수수료 생각하면 별로 달갑지않다. 

상품가격이 잘못 책정되어서 

역마진으로 팔린 물건도 1건이 있었다.

 

확실히 내 생각에 쿠팡 보단 스스에서 매출이 나오는게 

위탁판매자에겐 좋은거 같다. 

제일 좋은 장점은 정산이 빠르다. 

스스는 8월매출 정산이 벌써 나왔는데, 

쿠팡은 9월말이 되어야

8월 매출에 대한 정산금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