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대전) - 튀김소보루

 

 

성심당 - 튀김소보루

 

어제 대전에 업무차 갔다가 성심당 본점에 들려서

튀김소보루를 사왔습니다.

 

주변분들 얘기들어보면 항상 손님들이 많아 30분씩 대기는

기본이라고 했는데, 제가 갔을떄는 운이 좋았는지 ㅎㅎ

대기없이 바로 사올수있었습니다.

 

대기는 없지만 빵 고르기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많기는 합니다.

 

 

 

 

튀긴거라 그런지 기름기가 있어 이렇게 기름종이에 포장이 되있습니다.

 

요 한개의 가격은 1,500원 입니다 ㅎㅎ

 

던킨처럼 박스처럼도 팔던데, 한 박스에 10,000원에 팔더군요.

 

 

 

튀.소(튀긴소보루)라고 부르네요 ㅎㅎ

 

맛있게 먹는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1. 사자마자 바로 먹기

 

2. 차가운 우유와 같이 먹기

 

3. 7시간 이내에 먹어야 진정한 튀소의 맛이 라네요 ㅎㅎ

 

제가 먹어본 맛으로는 겉은 고로케처럼 바삭하고, 속에는 팥이 들어있어서

 

달달한 맛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바로 만들자마자 나온거를 먹으면 진짜 맛있을 같습니다. ㅎㅎ

 

 

 

 

 

 

 

 

낱개로 사시면 요렇게 봉지에 담아줍니다.

 

튀김소보루가 특허도 있다보네요 ㅎㅎ

 

 

 

 

성심당 내부 사진입니다.

 

 

 

성심당 본점 외부 전경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