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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P&G사의 팸퍼스 기저귀 독성물질 논란 뉴스뜨네요.

by 사이좋은민민이네 2017. 2. 3.

 

팸퍼스 기저귀 독성물질 논란

 

피앤지의 팸퍼스 기저귀가 독성 물질 때문에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아기 키우는 입장이라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화가나네요.

천기저귀를 쓰면 걱정이 없겠지만, 2~3시간마다 기저귀를

갈아주어야하는데, 천기저귀를 쓰면 너무 힘들죠.

 

독성 물질 논란이 일어난곳이 프랑스인데요.

지난24일 프랑스 소비 전문지인 '6000만 소비자들'이라는 잡지에서

프랑스내에서 유통되는 12종의 기저귀브랜드중에서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라는 제품에서 다이옥신,살충제

2가지 독성 성분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이 제품이 우리나라에도 수입이 되어 판매중이라는 것입니다.

검출된 다이옥신은 고엽제 파동을 일으킨 맹독 물질이고,

살충제도 WHO가 발암물질로 분류해놓았습니다.

 

 

 

프랑스환경단체는 파리시에 유통되는 제품들을 판매중단과 판매중인 제품들도

즉각 수거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화가 나는것은 우리나라 한국피앤지측의 대응입니다.

한국피앤지측은 정확한 근거는 제시하지 않은체

'기준치 이하라 문제없다'는 말만 되풀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