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환경기사 실기 작업형 합격후기~(한밭대 작업형후기)

한밭대 수질환경기사 산업기사 실기 작업형 합격후기

 

 

수질 실기시험은 접수할때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작업형 치르는 날이 하루가 아니고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기간이 있는데, 만약에 내가 첫날에 작업형 시험을 본다고 하면 작업형 종목은 총 4종목인데, 

첫날에 2종목이 정해지고나면 작업형 시험기간내내 그 2종목으로만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그러니까 작업형 시험을 첫날에 접수만 하지 않으면 2가지만 가지고서 시험 준비를 하면됩니다.

 한밭대에서 제가 시험을 본것은 암모니아성질소였는데요.

준비물: 흰색 실험복, 피펫필러, 15cm~30cm자,흑색펜, 신분증 이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포스트잇은 시험장내에 많이~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시험을 치룰 책상도 상당히 넓어서 초기구류 다루기에 엄청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울도 3~4개정도가 구비되어있었고, 페놀도 중탕이 되어있었습니다. 시험감독은 교수님2분정도에 조교분도 계셨는데, 딱히 구두질문같은거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룬거 같습니다.

 

 

실기시험중 주의사항

 

1.시험중 잡담하지 말것.

 시험장에 가보면 꼭 친구들끼리 와서 서로 속닥속닥거리는 사람들이있다.

 

2.시험장내에서 뛰어다니지 말것 초자기구류들은 작은충격에도 깨지기 쉬워 다치는 경우가 많다.

(제가 시험보기 며칠전에도 대기시험을 치루던 사람이 피펫필러끼우다 피펫이 깨져 손바닥이 찢어진 사고도 있었다고 한다.)

 

3. 답안지 보관 잘할것

시험을 하다보면 물이나 시약이 튀어서 답안지가 젖어서 찢어지는 경우가 생길수도있다. 그러니 물이나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책상 밑이나 서랍에 넣어두자.

 

4. 증류수는 꼭 필요할때만 쓰자.

여러명이 한꺼번에 시험을치르기때문에 증류수가 부족할경우가있다. 내가 본 양심없은사람은 모든 초자기들을 증류수로 다시 씻는걸 본적이 있다.

 

5. 저울사용할때 1~2개씩만 시약제조를 하자.

경험담입니다. 한밭대에서 시험치룰때 저울을 사용하기위해서 대기중이였는데, 제 앞에 저울을 사용하는 여학생이 한번에 시약을 4개를 제조를 하고있었습니다. 뒷사람 생각은 전혀 하지않은체 말이죠.

속으로.. 이런 X매너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