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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수질환경기사 실기 작업형 시험후기(익산이리공업고등학교)

by 사이좋은민민이네 2017. 3. 23.

수질환경기사 실기 작업형 시험후기 (익산이리공업고등학교)

 

수질환경기사 실기 시험 접수를 할때 제일 중요한 포인트

 

첫째 시험고사장과 집과의 거리

 

둘째 최대한 시험날짜는 뒤로 잡기

 

운좋게도 수질환경기사 실기 작업형은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익산에 위치한 이리공업고등학교로 접수를했다. 오전에 실기접수를 해놔서 아침부터 차를 끌고 30분여를 달려 이리공고에 도착을했다.  

 

 

차를 운전해서 왔다면 정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리공업고등학교 시험후기

 

실험실 책상이 상당히 좁은편이다. 내가 오전에 시험을 치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책상위에는 폐액통, 증류수통, 피펫들만 있고 초자기구류들은 전혀 배치가 안되어 있었다. 시험시작과 동시에 수험생들이 전부 초자기구류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다. 초자기구류들 가져와서 수돗물로 전체적으로 씻어주고, 마무리는 증류수로 헹궜다. 실험하는동안 감독관 한분이 돌아다니긴했는데, 구두질문 같은건 하지않았다.

저울은 3대 정도있었고, 수험생들이 필요로하는 물건을 말하면 바로바로 채워주는 편이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실험을 치른거 같다. 덕분에 데이터가 잘나와서 시험에 합격을 하였다.

 

충남이나 전북권에 수질환경기사나 대기환경기사 수험생들이 있다면

 익산이리공업고등학교로 오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