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2~3번은 치킨 사 먹을 정도로 치킨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왠지 오늘은 닭강정이 몹~시 먹고 싶어서 부영아파트까지 가서 허갈닭강정을 포장해 왔습니다.
먹고 싶은지는 몇 주는 되었는데, 결국 먹게 되네요. 안 매운 양념이랑, 매운양념 두가지 맛으로 반반 주문해서~ 아이들은 안매운 양념맛으로 먹이고~저는 매운맛을 찹찹~
허갈 닭강정
닭강정은 식혀서 먹어야 제맛이죠.
식히는 동안 아이들 목욕시켜주고 왔습니다. ㅋ
닭강정을 먹는데,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죠~
저는 코스트코에서 사 온 웨팅어바이스 밀맥주.
와이프는 병맥이 먹고 싶다고 하여~ 카스로
웨팅어바이스 & 카스
왼쪽이 웨팅어바이스 밀맥주이고
오른쪽이 카스입니다.
색깔부터 약간 차이가 나네요~
카스는 안네가 보이게 약간 투명하다면
웨팅어바이스는 불투명한 색이라고 할까요?
바닐라 향 덕분인지~ 맥주가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닭강정 근접샷~ ㅋㅋ
이렇게 닭강정으로 저녁 한 끼도 때웠네요.
오래간만에 먹었더니~ 닭강정 너무 맛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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