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제주도 한바퀴 여행 1일차:한림공원,협재해변,신창풍차해안도로

4박5일 제주도여행 일정 1일차 : 한림공원,협재해수욕장, 신창풍차해안도로

(4인가족:어른2명+3살&2살아이)

 

4박5일간의 휴가동안 제주도여행을 계획을 하였다. 아이가 있기에 관광하기 편한곳위주로 정했으며, 유모차 끌고 다니기에 적합한 관광지를 골라보았다.

숙소는 아이들 씻길수있을만한 따뜻한물과 편한 잠자리만 있으면 되기에 되도록 저렴한곳으로 정하였다. 그리고 숙소는 한곳에서 연박을 하지않고,

협재1박, 서귀포2박, 우도1박으로 하였다.

 

 

아침 10시쯤에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렌트카를 인수하기위해 제주공항 5번게이트로 나가 AJ렌터카 전용버스 탔다. 제주공항내에서 렌트카인수가 안되기에 공항밖에 AJ렌터카 제주지점으로 이동하여 렌트카를 인수해야 한다. 다행히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5분내외 거리에 위치하고있어 금방 도착을 하였다. 

 

 

우리는 아이가 있어 카시트도 장착을 하여야하는데, AJ렌트카 바로옆에 청연카시트 라는 업체가 있어서 렌트와 동시에 카시트 장착까지 금방 된다.

(AJ렌터카 렌트시 카시트도 같이 렌트하면 약간의 할인이 된다.)

 

 

AJ렌터카 제주지점

 

제주공항에서 3분거리 정도 밖에 안되는곳에 있어 금방 도착했다.

 

 

렌트카 인수후 한림읍으로 이동 (40여분 소요)

오전11시쯤 넘어서 점심을 먹기위해

'면뽑는선생 만두빚는아내'로 갔다. 소고기 만두전골 시켜서 맛있게 냠냠하고서

숙소로 이동

 

 

점심먹은 식당에서 10분여정도 차를 타고 오니 도착한 우리의 숙소

'그린비치펜션' 저렴한 가격에 하룻밤 잠만 자기엔 괜찮았다. 가격대비 방도 넓고 창문을 바다도 보여서 굿.

아쉽게 단점을 꼽자면 우리가 묵은날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그런가 창문이 유격때문인지 엄청 흔들리고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음..

아.. 엘리베이터 없는것도 아쉬움.. 그러나 저렴한 가격이 모든걸 다 커버한다. 하하

 

 

숙소에서 1차선 도로 하나만 건너면 바다다. ㅎㅎ

숙소에서 여행짐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후 근처 한림공원으로 출발~

 

 

차타고 3분도 안걸린듯... 아이들 없으면 걸어가도 될정도로 엄청 가깝다.

 

 

한림공원이 생각보다 꽤 넓어서~ 기본 2시간은 걸리는듯 하다.

 

 

한림공원

한림공원 맞은편에 협재해수욕장도 있으니 제주도 푸른바다 구경도 할수있고 완전 좋다.

 

 

한림공원 관광을 마치고 오후5시쯤 해지기전에 일몰을 보기위해 신창풍차해안으로 이동했다. (15분정도 소요)

 

 

바람만 아니면 바닷가 산책도 하고 그럴텐데... 날씨가 안도와준다... 어쩔수없이 차안에서 구경을 하고 저녁먹으러 이동

 

신창풍차해안도로

 

 

사실 저녁메뉴는 숙소 근처에있는 식당에서 한치물회를 먹으려 했는데, 마침 그날 식당이 휴무인 바람에 대체지로 찾은 협재삼춘네 횟집이다.

우리는 C코스 죽+고등어구이+해물뚝배기+갈치조림 2인 주문해서 저녁밥을 맛있게 냠냠했다.  

맛은 그냥~ 먹을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