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아이와 함께한 에코랜드 기차마을

제주도 여행 아이와 함께한 에코랜드 기차마을

 

아이와 첫 제주도여행때 다녀온 에코랜드입니다. 갓 돌이 지난 아기랑 같이온 여행이기에 유모자가 필수라서 평지위주의 관광지를 찾던중에

발견한 에코랜드 입니다. 유럽풍으로 연못이라든가 건물들도 이쁘게 지어져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에코랜드 기차를 타고 내려서 작은 연못위 다리를 건너면 저 멀리 풍차가 보입니다.

 

 

곳곳에 꽃이랑 나무랑 이쁘게 꾸며져있는곳들이 많이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작은 호수?를 건너고 평지를 조금만 걸어가면 풍차가 보입니다. 날이 흐려서 안좋은거만 빼면

유럽풍의 어느 마을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기차역이 몇군데가 있어서~ 걸어서 이동하다가 기차역을 발견하면 기차타고 이동도 할 수있습니다.

 

 

날이 맑았으면 사진이 기찻길 사진이 이쁘게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제가 갔을때는 날이 흐리고 쌀쌀해서 다 둘러보지 못했는데요. 날이 좋을때 가면 아이들이 제주도에만 있는 습지 생태계도 보고 배울수 있어서

가족끼리 오기엔 딱 좋은곳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 제주도 여행 또온다면 날좋을때 다시 들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습니다.

 

에코랜드 이용시간

 

 

에코랜드 이용요금

 

 

# 에코랜드 입장권은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면 약간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수있으니 미리 예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