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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여행 서귀포 감귤박물관(비올땐 실내박물관이죠)

by 사이좋은민민이네 2017. 3. 16.

제주도 서귀포 감귤박물관

 

원래 계획은 쇠소깍 관광할려고 했는데, 쇠소깍 도착하자마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바람에

부랴부랴 근처 관광할곳 찾다가 오게 된 서귀포 감귤박물관입니다.

제주도 여행올때마다 항상 비가 와서 멘붕..

 

 

제주도 어느곳의 향교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옛날에 제주도에서는 백제로 감귤을 공물로 보냈다고 한다.

지금이야 비행기나 배가 있어서 싱싱한 귤을 바로 먹을수있는데, 옛날에는 몇날며칠이 걸렸을텐데

옛날 사람들은 참 대단한듯하다.

 

 

옛날 관아 모습을 작은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모형들 사람들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묘사를 잘해놓았다.

 

 

옛날 제주도 집도 실제 모습으로 박물관안에 전시가 되어있다.

 

 

옛날 제주도 화장실도 전시되어있다. 사람들이 일을 보면 돼지가 와서 응가를 먹는다고...

그래서 똥돼지라고 부르는듯하다. 모형 돼지 완전 귀여움 ㅋㅋ

 

실내박물관인데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봐야할만한 것들이 전시되어있어서 비올때 와서 가볍게 둘러보기는 좋을듯 하다.

 

입장료

 

성인(25~64세) :1,500원

 

 청소년(13~24세) : 1,000

 

소인(7~12세) : 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