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공항 환전소 꿀팁 드립니다.(달러->동으로 환전하는법)

이번 포스팅은 다낭공항에서 환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낭 떠나기전에 인천공항에서 아침을 먹구요.. 떡볶이랑 스팸 김밥 뚝딱 해치우고 다낭으로 떠나요~

 

 

다낭공항 환전소 꿀팁

 

 

 

저는 제주항공 아침비행기 출발해서 다낭에 점심때쯤 도착했어요. 

 

그래서 공항 출국장이 엄청 한산했습니다. 보안검색도 금방 통과 ㅋㅋ 

 

캐리어 찾고 공항출구로 나와서 왼쪽편으로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환전소들이 주루룩 있습니다. 

 

여기서 팁은! 

 

미리 그날의 달러 환전금액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이날 100달러에 평균 2140정도를 받을수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는 상태로 환전소에 들어갔습니다.

 

첫번째 환전소 100달러 2000 해줌 ㅋㅋ

 

"ㄴㄴ 더 해주세요." 하니

 

환전소 직원 " ㄴㄴ 안됨" 이라고 100달러 돌려줌 ㅋㅋ

 

두번째 환전소 100달러 주니깐 2140 

 

"오케이 땡큐!" 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저는 어차피 바로 숙소로 이동 하고 숙소가 한시장 근처이기에 

 

본격 환전은 한시장 금은방에서 할 생각으로 

 

공항 환전소에서는 100달러만 환전을 하였습니다. 

 

 

달러 -> 동으로 환전할때 

다낭 여행시 제일 많이 쓰이는 권은 10,20만동 입니다. 

 

10만동=우리나라돈으로 5천원

20만동=1만원

 

다낭공항에서 한시장까지 그랩이동시 

 

톨비포함 대략 3~4천원정도

 

6~8만동이면 갑니다.

*주의하실 점

 

공항밖에 그랩 호갱하는놈들 조심하세요.

 

그랩어플 보여주면서 한시장까지 50~60만동 부르는 놈들이니 

 

무시하시고 본인이 그랩으로 차량 부르세요. 

 

가끔 저런 호갱에 당하시는 분들 글이 보입니다. ㅠ

 

 

 

 

 

공항에서 환전 다하셨으면~ 바로 그랩 부르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진짜 오토바이들 엄청 많음 ㅋㅋ 

 

 

 

이렇게 첫날 숙소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호텔에서 바라보는 다낭 시내 전경모습